암호화폐/용어 한누누 2022. 3. 16. 02:03
DYOR (Do Your Own Research) 암호화폐 시장을 기웃거리다 보면 흔히 마주치게 되는 단어인데요 투자 항목에 대해 '투자자 본인이 직접 공부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나보다 더 경험이 많은 다른 투자자들의 견해를 믿고 따르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크립토 시장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이 소유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실 바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합니다. 이러한 행위를 Shilling이라고 하는데 소액 투자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정보가 객관적인 것인지, Shilling 인지(선의든 악의든)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개미는 흔히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의 덫에 빠지게 됩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